수도권

경춘선숲길·용마루길, '서울 대표상권'으로 키운다…최대 30억 투입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3-01-2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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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춘선 숲길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신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대상지로 경춘선 숲길과 용마루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은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을 선정해 지역 특성을 살린 브랜드를 선보이고 시설·인프라 개선과 맞춤형 콘텐츠 제공 등으로 서울 대표상권으로 키우는 사업입니다.

    2030년까지 100곳의 로컬브랜드 상권을 조성하는 것이 시의 목표입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4월 장충단길(중구), 합마르뜨(마포구), 선유로운(영등포구), 오류버들(구로구), 양재천길(서초구) 등 5곳을 1기 상권으로 뽑아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 2기 상권으로 경춘선숲길(노원구)과 용마루길(용산구)을 선정했습니다.

    서울시는 대상지에 3년간 상권당 최대 30억 원을 투입해 시설, 콘텐츠, 상인역량 강화 등을 지원합니다.

    1년 차인 올해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자치구와 협력해 상권 브랜드 개발, 대표점포 발굴, 시민 마케팅, 상인 조직화 등을 집중적으로 돕습니다.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이수하는 청년 창업가에게는 최대 3,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최대 1억 원의 창업자금(융자)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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