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더불어민주당 송재혁 대표의원 "약자동행 등 서울시정 문제 바로잡을 것"

정유림 기자

rim12@tbs.seoul.kr

2023-11-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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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송재혁 대표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송재혁 대표의원은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서울시정의 문제를 꼼꼼하게 감시하고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의원은 지난 17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서울시를 대상으로 약자와의 동행이 지니는 문제점, 서울시의 부실한 기후위기 대응, 그레이트한강프로젝트의 문제점 등을 지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기존 사업을 축소하거나 폐지하면서 약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듯 포장하는 것은 약자를 더 어렵게 만드는 나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양극화 해소를 위한 진짜 복지정책을 고민하고, 진짜 약자를 위한 예산을 배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의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해서는"국가 계획이 불투명하고 가능성이 없는 가운데 서울시의 기본계획도 어떻게 세울 수 있을지 막막하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한강이 훼손되고 막대한 혈세가 낭비되는 것도 좌시하지 않겠다"면서 "예산 계획 집행 전반을 감시하고 바로잡겠다"고 지적했습니다.

    송 대표의원은 학생인권조례안과 관련해서는 "서울시의회에 제출되어있는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과 여러 제·개정안을 한 테이블에 올려 논의하자"고 제안하며 서울시교육청을 향해 "합의점을 찾아내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송 대표의원은 아울러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을 위한 책무를 잊지 않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시민을 섬기는 정치,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정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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