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강남 지도 바꾸는 대규모 개발사업 한자리서 본다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3-12-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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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강남구는 관내 추진중인 주요사업의 조감도를 볼 수 있는 '강남의 미래를 그리다' 전시회를 오늘(11일)부터 나흘 간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코엑스부터 잠실운동장 일대 추진 중인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과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등 삼성동 일대 청사진을 제시합니다.

    또 로봇플러스 실증 개발지원센터 등 로봇친화도시로서의 변모를 꾀하고 있는 수서동 일대 주요 사업도 소개됩니다.

    이밖에 강남힐링센, 논현문화마루도서관 등 강남 곳곳에 지어질 공공시설들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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