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강남구, 바른자세 위한 '헬스체크업 서비스' 확대 추진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02-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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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구가 바른 자세를 위한 '헬스체크업 서비스'를 확대 추진합니다.

    올해부터 학교와 기관을 찾아가는 상담·검진 서비스를 운영해 척추측만증과 거북목증후군 등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강남구는 지난해 3,300여건의 상담이 이루어진 헬스체크업 서비스를 지역 특성에 맞는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밖으로 나가 구민을 직접 만나는 '바른자세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주요 대상은 학생과 직장인입니다.

    엑스레이, 체형분석 등 전문 장비를 갖춘 검진 버스가 초중고등학교로 찾아가 척추, 골반, 목 등의 잘못된 자세를 검진하고 바른자세 교육을 제공합니다.

    강남구는 2월 말까지 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하고, 약 3,000명의 학생들에게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기관과 단체를 선정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건소 헬스체크업으로 방문 검진을 받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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