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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설 연휴 서울서 화재 120건 발생…코로나 엔데믹에 증가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2-1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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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일상 회복으로 설 연휴 화재 발생도 늘었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5년간 설 연휴에 서울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457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 화재 발생 건수는 2019년 90건에서 코로나19가 확산했던 2020년 79건, 2021년 71건으로 줄었습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2022년 97건, 지난해 120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설 연휴 화재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45건, 53.6%로 가장 많았고, 이 가운데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는 105건, 음식물 조리로 인한 화재가 62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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