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봄 산행철 앞두고 야생화된 유기견 '들개' 집중 포획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4-02-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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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는 모레(1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야생화된 유기견인 들개를 집중 포획한다고 밝혔습니다.

    4월 봄 산행철 전에 들개 주요 출몰 지역 관악산과 북한산 등 도심 주요 산지와 산책로에서 집중 포획 활동에 나섭니다.

    수의사와 마취전문가로 구성된 포획팀과 수색팀이 활동하며 포획용 틀 120여 개가 설치됩니다.

    잡힌 들개는 유기 동물 공고 기간에 자치구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받고 공고 기간 주인을 찾지 못한 개는 사회화 훈련 후 입양자를 찾게 됩니다.

    서울 도심 주요 산지 등에서 서식하는 들개는 200마리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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