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경기도, 지난해 빅데이터로 복지 사각지대 2만 756명 지원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2-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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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청사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지난해 위기 징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통해 2만 756명에게 공적 급여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빅데이터를 통해 발굴된 위기 도민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257명, 차상위 51명, 긴급 복지 417명 등 1,620명에게 공적 급여를 지원했습니다.

    공적 급여가 어려운 1만 9,136명에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 자원을 지원하고, 신용회복위원회 등 다른 기관 서비스를 연계해 위기 상황을 해소하도록 도왔습니다.

    경기도는 또 올해 겨울철 위기가구를 발굴해 월세취약가구 1,700여 명에 대한 방문·유선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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