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설공단, 따릉이 수리 지원 점포 80여곳 모집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2-2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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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설공단은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 업무를 지원할 자전거 점포인 '따릉이포' 80여 곳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자전거 수리 점포를 운영하는 개인사업자 가운데 점포 운영 기간이 3년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 정비 능력과 작업·주차·보관 공간 등 정비 환경기준을 갖춰야 합니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6일까지로,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hong4962@sisul.or.kr)로 제출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2290-4696)로 문의하면 됩니다.

    선정된 점포는 자전거 이용 성수기인 3∼11월 따릉이 정비 업무를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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