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한강에서 맞이하는 봄…서울시, 30종 생태체험 무료 운영

최가영 기자

going1225@tbs.seoul.kr

2024-04-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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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덕수변생태공원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요''<사진=서울시>]  

    서울시는 봄을 맞아 한강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 30종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은 고덕, 암사, 여의도샛강, 난지, 강서 등 5개 생태체험학습장과 이촌, 뚝섬, 잠원, 잠실 한강공원 등 4개 자연학습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벚꽃축제가 열리는 윤중로변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서는 공원에서 자라는 식물을 채취해 '환삼덩굴 새싹샐러드 만들기' 행사가 열립니다.

    고덕수변생태공원에는 올챙이부터 개구리까지 성장과정을 관찰하는 등의 행사가 마련됩니다.

    이외에도 각각 생태공원에서 새를 관찰하고 봄맞이 산책이나 맨발걷기, 자전거타기, 브롯지‧주방비누‧습지 이끼 화분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전체 프로그램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생태공원 위치도<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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