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7월 출시…5일권 기준 약 2만 원 예상

양아람 기자

tbayar@tbs.seoul.kr

2024-05-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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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동행카드, 사진=연합뉴스]  

    서울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이 오는 7월 출시됩니다.

    서울시는 7월 중 기후동행카드 1·2·3일권, 5·7일권인 '관광권'을 만들어 내·외국인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단기권 가격은 5일권 기준으로 2만 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티머니 카드를 구매한 뒤 충전해 이용해야 합니다.

    지하철 일회용 교통카드가 있지만 현금으로만 사야 하며 쓴 다음 보증금을 돌려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10월부터는 한강을 따라 서울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수상버스인 '한강 리버버스' 운항이 시작되며 리버버스 이용까지 가능한 기후동행카드도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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