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의회 후반기 의장단·대표의원 선거 19일 열린다

지혜롬 기자

hyerom@tbs.seoul.kr

2024-06-1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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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국민의힘 남창진·박중화 ·최호정 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오는 19일 후반기 서울시의회를 이끌 의장단과 양당 대표의원이 선출됩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오늘(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의장·부의장 후보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정오 기준 국민의힘 남창진·박중화·최호정 의원이 의장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의장 후보에 등록하는 국민의힘 남창진·박중화 ·최호정 의원 <사진=TBS/서울시의회>



    부의장 후보에는 같은 당 이종환 의원이, 국민의힘 대표의원 후보에는 이성배·이승복 의원이 각각 등록했습니다.

    어제(13일) 의장단과 대표의원 후보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은 부의장에 김인제 의원이, 대표의원에는 임종국·성흠제 의원이 출마했습니다.

    양당 모두 18일까지 선거운동이 진행되며 19일 선거를 실시합니다.

    이후 선거 결과를 바탕으로 25일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단이 공식 선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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