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신유빈, 20년 만에 탁구 단식 4강…임애지, 복싱 메달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08-0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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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유빈 선수<사진=연합뉴스>]  

    여자 탁구의 에이스 신유빈이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로는 20년 만에 단식 4강 진출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신유빈은 어제(1일)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 히라노 미우를 4대 3으로 눌렀습니다.

    신유빈은 한국시간으로 오늘(2일) 오후 5시 중국의 천멍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한국 복싱의 간판 임애지는 준결승에 진출해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임애지는 한국 시간으로 모레(4일) 오후 튀르키예의 하티세 아크바시와 결승행을 놓고 겨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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