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프로배구 잇단 학폭스캔들

김종민 기자

kim9416@tbs.seoul.kr

2021-02-2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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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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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선수들의 과거 '학교 폭력' 사실이 잇따라 밝혀지고 있습니다.

    삼성화재 박상하 선수는 어제(22일) 학교 폭력 사실을 인정하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앞서 흥국생명 이재영·이다영 선수도 과오를 인정했고, '무기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OK금융그룹 심경섭과 송명근 선수도 잔여 경기 출장 정지를 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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