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축구대표팀, 우루과이와 평가전서 1-2 패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3-03-2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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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리블하는 이강인 <사진=연합뉴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어제(28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1-2로 졌습니다.

    전반 10분 만에 세바스티안 코아테스의 헤더로 선제 실점한 한국은 후반 6분 황인범의 득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후반 18분 상대 프리킥 상황에서 마티아스 베시노에게 결승 골을 내줬습니다.

    한국은 후반 27분 김영권의 헤더와 후반 39분 오현규의 오른발 터닝슛이 우루과이 골대를 갈랐지만, 모두 비디오판독 끝에 취소됐습니다.

    콜롬비아와의 데뷔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한 클린스만호는 다시 한번 2골 이상 실점하며 패해 첫 승리를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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