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체제로 17일 출범

고진경

tbs3@naver.com

2020-02-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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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 모인 미래통합당 수임기관 위원들
한자리에 모인 미래통합당 수임기관 위원들
  •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은 신설 합당을 위한 수임기관 합동 회의를 열고 신당 명칭을 '미래통합당'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들 3개 정당은 신설 합당을 통해 미래통합당을 만들기로 하고 정강·정책과 당헌, 중앙당 소재지 등을 결정했습니다.

    통합당은 오는 17일 출범식을 열 예정입니다.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심재철 원내대표와 김재원 정책위의장, 조경태·정미경·김광림·김순례·신보라 등 8명의 한국당 최고위원은 통합당 최고위원이 됩니다.

    현재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이준석 새보수당 최고위원 등 2명은 내정된 상태입니다.

    앞서 통준위는 통합당 출범 이후 현재 9명인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를 유지하면서 최다 4명을 추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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