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오늘(24일) 대변인단을 선출하기 위한 압박 면접을 실시합니다.
심사위원에는 이준석 대표를 비롯해 조수진·배현진·김재원·정미경·김용태 최고위원과 황보승희 수석대변인,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등이 나섭니다.
면접은 앞서 토론배틀 지원자 564명 가운데 1차 논평 영상심사를 통과한 150명을 대상으로 치러집니다.
면접에 합격하면 공개오디션인 토론배틀 본선에 진출하며, 16강전과 8강전, 그리고 다음달 4일 마지막 결승전을 거쳐 최고 득점자 2명이 대변인으로, 나머지 2명은 상근 부대변인으로 임명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