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오늘(14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초광역 협력 지원 전략 보고회에 참석합니다.
이 후보는 경기지사 자격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 다른 지자체장들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민주당 경선에서 후보로 선출된 후 지난 11일 대전 현충원을 방문한 데 이어 다시 한 번 중원에서 일정을 소화하며 본선 준비에 나서는 것입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오는 18일과 20일 진행되는 경기도 국정감사 준비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올해 경기도 국감에서는 이 지사를 향해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인사청문회를 방불케 하는 집중 질의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