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병준 "선거기간 최선을 다할 것…김종인 합류 진통은 '당혹'"

지혜롬 기자

hyerom@tbs.seoul.kr

2021-11-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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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은 "대통령 선거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6일) 윤석열 대선후보와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윤 후보와 국가의 미래에 대해 적지 않은 대화를 나눴고 이 분이라면 새로운 새상을 만들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무엇을 하든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대선이 이후 선출직과 임명직 공직을 일절 하지 않겠다"며 "더 좋은 대한민국과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밖에서 끊임없이 아젠다를 만들고 담론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선대위 합류에 진통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일요일에 만찬을 마치고 윤 후보와 김 전 위원장 둘다 잘됐다고 얘기 나눴는데 나중에 아니라고 해서 당혹 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인 '원톱' 선대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김 전 위원장과 관련해서는 더 이상 말을 안하는게 좋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선 후보 선대위는 이준석·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김한길 새시대위원장 산하에 6개 총괄본부장 구도를 확정했습니다.

    다만 총괄선대위원장 자리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의 이견을 좁히지 못한채 공석으로 남겨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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