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장개업]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 "이수정 교수 '30대 아들' 발언, 대표로서 존재감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얕잡아 보는 것 아니냐는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조심했어야”

TBS 신장개업

sturike89@tbs.seoul.kr

2021-11-3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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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 “이수정 교수 '30대 아들' 발언, 의도 있다고 보진 않지만 대표로서 존재감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얕잡아 보는 것 아니냐는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조심했어야”>





    내용 인용시 TBS <신장식의 신장개업>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2021. 11. 30. (화) 18:06~20:00 (FM 95.1)

    ● 진행 : 신장식 변호사

    ● 대담 :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





    - 정진석 국회 부의장 "공식 발언만 해라" 댓글, 입을 막고 싶었다면 전화나 문자로 연락해 삭제하라고 했을 것...자유로운 논쟁에 불편할 필요 없어

    - 이준석 대표와 연락 안 되는 상황, 멀리 가 있는 것 같아...어제 저녁 초선 의원들과 자리 '폭탄주 이야기'는 초점 어긋난 것 같고, 본인이 생각하는 바가 있는 것 같아

    - 김기현 원내대표 "조치를 해야겠다" 발언...의도를 갖고 말씀하신 건 아닐 것, 적극적으로 대표실에 연락을 취하겠다는 의도

    - 당대표 패싱 논란? 당대표에게 최소한 일정 통보도 없는 것과 언론을 통한 소위 '윤핵관들'의 비난하는 발언들...개인적인 해석이지만, 그동안 쌓였다고 봐

    - 들은 설 만해도 네다섯 가지, 전부 다 추측성 보도...당 대표실의 공식 입장은 "사퇴와 관련해서 전혀 논의된 바 없다"

    - 尹 후보가 용광로 선대위를 말했는데, 소위 이준석계나 김종인계 인사들 배제되는 모양새를 띄고 있으니 언론의 비판 받아들일 필요 있어

    - 청년 없이도 승리할 수 있다? '청년보좌역' 신설해 모집하고 있는 상황...다만 조직이 너무 비대해지면 후보 목소리를 전달할 기회 줄어들 우려 있어

    -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의 측근들'의 갈등으로 볼 수 있는데, 어려운 상황인 것은 사실...길어진다면 윤석열 후보도 직집 움직일 필요 있지 않을까

    - 이번 대선과 지방선거, 공천권 등 당내 헤게모니 싸움이라면, 굉장히 오만한 생각...대선을 지면 아무 의미 없어져, 정권 교체에 모든 구성원이 힘을 쏟아야 할 시기





    ▶ 신장식 : 그렇다면 여기까지입니다. 어제 오후 이준석 대표 페이스북에 올라와 있던 내용입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이준석 대표는 모든 일정을 중단했는데요. 이준석 대표 체제의 상징 같은 인물입니다. 나는 국대다. 나는 국민의힘 대변인이다에서 경쟁을 통해서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선임된 임승호 대변인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 임승호 : 네, 안녕하세요. 저희 당 상황은 힘들지만 100일 축하드립니다.



    ▶ 신장식 : 네, 감사합니다. 네. 그 며칠 전에 인터뷰했을 때 신선한 엔진이 꺼져 가는 느낌이다, 뭐 이런 말씀을 하셔서 그런데 그 밑에 댓글로 정진석 의원이죠.



    ▷ 임승호 : 네.



    ▶ 신장식 : 대변인은 공식적 발언만 해라. 그 이후에 다른 말씀은 없으셨어요? 정진석, 지금 국회 부의장이시잖아요.



    ▷ 임승호 : 네. 뭐 공식적 발언만 해라는 아니었고요. 공식적인 당 논평에 집중해달라라는 취지였고 뭐 저는 그것 관련해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말을 했지만 정진석 의원님이 아무래도 정말로 제 입을 한 번 소위 말하는 입을 막고 싶으셨다면 전화나 문자를 통해서 이렇게 연락을 취하시고 글을 삭제하라는 말씀을 하셨을 텐데 오히려 공개적인 장소에 작성을 해서 정진석 의원님 본인에 대한 비판도 감수하겠다라는 태도였기 때문에 저는 전혀 뭐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 신장식 : 개의치 않는다.



    ▷ 임승호 : 네.



    ▶ 신장식 : 그러니까요. 정진석 의원이 개의치 말라고 했던 취지는 아니었을 텐데 요즘 청년들은 개의치 않습니다. 그런 정도 이야기,



    ▷ 임승호 : 자유롭게 논쟁을 하는 거고 그거에 대해서 전혀 불편할 필요 없습니다.



    ▶ 신장식 : 자, 이준석 대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 수밖에 없습니다. 모신 이유도 또 그러하기도 하고요. 지금 어디 계시는지 뭐 수배가 됩니까?



    ▷ 임승호 : 저도 지금 이준석 대표 본인과의 연락은 지금 안 되는 상황인데 굉장히 많은 설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멀리 가 계신 것 같습니다. 아마 좀 많이 찾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 드는데 본인 본인 지금 자택에 없는 것은 확실합니다.



    ▶ 신장식 : 자택에 없다.



    ▷ 임승호 : 네.



    ▶ 신장식 : 오늘 권성동 사무총장이 사무실에도 가봤으니까 사무실에도 없고,



    ▷ 임승호 : 네.



    ▶ 신장식 : 자택에도 없고.



    ▷ 임승호 : 네.



    ▶ 신장식 : 네. 그런데 어젯밤에 그럼 이미 그 페이스북에 글을 올릴 때 그렇다면 여기까지입니다. 올릴 때 이미 어디 멀리 갔던 건가요? 아니면 오늘 아침에 어디 멀리 간 건가요?



    ▷ 임승호 : 뭐 그건 아니었던 것 같고 어제 저녁 같은 경우에는 언론 보도에서 있었다시피 초선 의원님들과의 자리가 있었기 때문에,



    ▶ 신장식 : 네. 폭탄주 먹었다고 김기현 원내대표가 술 많이 먹고 헤매는 것 같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어요.



    ▷ 임승호 : 김기현 원내대표가 폭탄주 마셨다고 하지는 않았고 이제 언론 보도를 통해서 이제 폭탄주라는 워딩이 나왔는데 뭐 자리가 있었던 거지 폭탄주 때문에 글을 올려서 지금 잠적했다, 이런 이제 어떤 호사가들의 얘기는 조금 핀트가 어긋난 것 같고 본인의 지금 생각하시는 바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신장식 : 아니. 김기현 원내대표 워딩을 이준석 대표가 완전히 헤매고 있는 것 같다. 어제 술을 많이 먹었다고 한다. 사고까지는 모르겠고 조치를 해야겠다. 원내대표가 대표를 어떻게 조치하죠? 궁금하네요.



    ▷ 임승호 : 김기현 원내대표 평소에 뭐 말씀하시는 걸 보면 이준석 대표에 대해서 그런 의도를 가지고 말씀하신 건 아닐 거고요. 언론 보도를 통해서 이제 술자리를 가졌다는 얘기가 나오니까 본인도 이제 어떤 조치를 자기가 명령을 하겠다는 게 아니라 본인도 지금 소통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니 적극적으로 지금 대표실 분들에게 연락을 취하겠다라는 의도로 알고 있습니다.



    ▶ 신장식 : 자, 김병준 상임 선대위원장 임명, 충청권 일정에 대해서 상의하거나 통보하지 않은 점, 이수정 교수 선대위원장 임명까지 이준석 패싱이다. 이런 얘기는 많이 나왔는데 어제 밤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마지막 이런 것들 때문에 굉장히 불편해하는 감정, 이렇게 해서는 당이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라는 이야기는 해왔어요. 이준석 대표가, 그렇죠?



    ▷ 임승호 : 네.



    ▶ 신장식 :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관련된 건도 그렇고, 어제 무슨 일이 구체적으로 있었는지 여러 가지 설들이 있던데.



    ▷ 임승호 : 그러니까 어제 어떤 자리에서 촉발된 것이 아니라 저는 이게 뭐 저의 개인적인 해석이지만 쌓여왔다고 봅니다. 기존에 뭐 김병준 위원장과 관련한 어떤 당대표 패싱 논란이라 불리는 것들 그리고 일정과 관련해서 대표에게 통보가 되지 않는 것들, 최소한의 일정 통보도 없는 것들 그리고 저는 좀 개인적으로 핵심이었다고 보는 게 사실 어제 특정 언론사에서 소위 윤핵관으로 불리는 핵심 관계자의 익명성을 빌려서 지속적으로 김종인 위원장과 이준석 대표를 비난하는 듯한 발언이 있었는데 어제 언론사의 워딩 중에 하나가 이준석 대표가 이제 20대 여성들에겐 혐오 대상이다라는 발언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 같은 경우에는 이준석 대표에 대한 어떤 평가나 이런 것은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익명성을 빌려서 특정 언론사에 그런 식으로 워딩을 쓴다면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 수 있습니다. 당 내부에서는 이것을 말한 사람이 누구냐라고 하는 과정에서 다른 분이 피해를 입을 수 있고 이준석 대표도 뭔가 실명을 가지고 그런 주장을 한다면 공개적인 토론을 할 수 있는데 계속해서 윤핵관이라고 불리는 익명성을 빌리다 보니 거기서 좀 촉발이 되지 않았나라고 저는 해석하고 있습니다.



    ▶ 신장식 : 또 다른 설도 있습니다. 윤석열 캠프에서 실은 홍보미디어본부장을 당대표, 홍보미디어본부장을 당대표가 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게 적절하냐. 그런데 이제 이준석 대표가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거니까 내가 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었단 말이죠.



    ▷ 임승호 : 네.



    ▶ 신장식 : 그런데 홍보미디어본부장 관련된 역할, 홍보미디어와 관련된 역할도 윤석열 캠프에서 이준석 대표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넘기려고 한다. 이것이 직접적으로 이준석 대표가 그렇다면 여기까지입니다를 쓰게 된 직접적 원인 아니냐, 가장 마지막에 트리거지 않았느냐? 이런 의견도 있던데, 이런 해석도 있던데 어떻습니까?



    ▷ 임승호 : 뭐 새로운 설을 들어본 것 같은데요. 지금 이준석 대표가 사라지다 보니까 제가 들은 설만 해도 한 네다섯 가지 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전부 다 추측성 보도고 당대표실의 공식적인 입장은 사퇴와 이런 것과 관련해서는 전혀 논의된 바가 없다라고 하니 추측성 어떤 해석을 제가 지금 여기서 말씀드리는 것은 조금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 신장식 : 네. 자, 저는 제가 50대지만 이 얘기 듣고 조금 약간 기분이 나쁠 뻔 했는데 이수정 교수가 오늘 한 언론에 와서 이 대표 관련해서 저한테도 30대 아들이 있다. 그분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성장했는지 제가 옆에서 너무 잘 봤지 않겠는가. 잘 설득하겠다, 만나서, 이렇게 얘기를 하셨어요. 30대 아들이 있으시겠죠. 그렇지만 이준석 대표의 정체성이 30대가 아니라 당대표, 당원과 지지자들이 뽑은 제1야당의 당대표 아닙니까? 당대표한테 30대 아들이 있다. 어떠세요?



    ▷ 임승호 : 뭐 이수정 교수가 이런 워딩을 쓴 것이 의도가 있다고 보진 않습니다. 뒤에 워딩들을 보면 30대의 정서도 본인이 이해하고 있다라는 것을 어필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조금 조심해야 될 부분은 있다. 왜냐하면 사실 저도 이번에 SNS 글을 작성했을 때나 아니면 토론 배틀을 통해서 선발됐을 때 보면 이제 나이가 어린 걸 강조하고 싶다 보니 주로 이제 언론에서 하는 표현은 이대남 대변인이라든지 아니면 27살짜리 대변인이라든지 이런 워딩이 사실 당대표가 역사적 정당 역사상 가장 어리다 보니까 굉장히 30대다 보니까 이런 워딩들이 계속 나오는 것 같은데 사실 좀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스트레스일 수 있습니다. 이게 당대표로서의 어떤 존재감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워딩 자체가 조금은 당대표를 얕잡아 볼 수 있지 않나라는 것으로 주위 분들은 해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 신장식 : 굉장히 조심하시네요.



    ▷ 임승호 : 조심해야죠. 요즘에 조심해야 되기 때문에. 뭐 어쨌든 이수정 교수가 뭐 그런 의도를 가지고 말씀하실 분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다만 좀 용어상에 조심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개인적으로 합니다.



    ▶ 신장식 : 네. 이번 윤석열 선대위가 구성되면서 실제로 이준석 체제에서 당직을 가지고 있었던 분들, 그다음에 소위 친김종인으로 분류됐던 인사들,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라든지 또는 우리 이 자리에 나와 계신 임승호 대변인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선대위에서 전부 다 배제됐어요. 윤희숙, 금태섭, 이런 분들도 아직 인선이 안 됐고 이게 의식적으로 김종인, 이준석 이 두 분을 배제하고 윤석열 체제로 당을 바꾸려고 하는 것 아니냐. 거기에 이제 김한길 소위 창당 전문가라고 하는 이분들 이분까지 영입을 하면서 윤석열의 당으로 바꾸려고 하는 것이고 그리고 내년 지방선거 공천에 윤석열 주변에 지금 포진하고 계신 분들이 공천권 행사에 가장 큰 방해가 되는 이준석 대표를 의도적으로 배제해 가는 큰 흐름 속에서 지금 이런 갈등이 나온 것 아니냐. 단순히 해프닝이 아니라 이런 해석이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 임승호 : 뭐 저와 관련해서는 사실 저도 선대위 관련해서 대변인직은 아니지만 다른 곳에 제안은 온 적이 있는데 제가 그 글을 작성한 지 얼마 안 된 시기라서 좀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서 저는 좀 정중하게,



    ▶ 신장식 : 그렇지. 자리 받으려고 그런 글 썼다.



    ▷ 임승호 : 전혀 그런 것 아니었기 때문에 고사했던 적이 있고요. 다른 분에 있어서 사실 뭐 윤석열 후보가 용광로 선대위를 말했기 때문에 그런 언론들의 비판도 뭐 받아들일 필요는 있다라고 봅니다. 어쨌든 보여지는 모양새는 소위 이준석계나 김종인계나 불리는 인사들이 배제되고 있는 모양을 띄고 있으니,



    ▶ 신장식 : 그건 분명하죠.



    ▷ 임승호 : 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저는 무조건 할당제식으로 여러 계파를 무조건 포용해야 된다, 이런 것은 아니지만 선대위 전체적으로 제가 글을 썼을 때도 그렇지만 조금은 비전과 가치가 명확한 선대위를 가져가는 부분은 분명히 필요한 것이고 윤석열 후보 본인도 그런 지점은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고 저는 봅니다.



    ▶ 신장식 : 그러니까 김종인, 그다음에 이준석, 그다음에 우리 임승호 대변인, 그다음에 금태섭, 윤희숙, 이런 분들이 상징하는 게 말하자면 중도, 호남, 청년 세대의 확장성을 갖는 국민의힘이라는 방향성에 하나의 상징적인 인물들이란 말이죠. 그런데 여기가 다 배제된다라는 것은 소위 중도 확장, 청년 확장 없이도 승리할 수 있다라고 하는 전략적 판단이 있는 게 아니냐. 어떻게 봐야 됩니까?



    ▷ 임승호 : 저는 그런 해석까지 하고 싶진 않습니다. 청년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 제가 윤석열 후보와 차담회를 한 이후에 청년보좌역이라는 걸 신설해서 지금 공개적으로 모집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면 윤석열 후보의 최근에 어떤 청년 행보와 관련해서 청년위원회라든지 청년보좌역과 관련해서는 만약 청년 확장성을 생각하지 않았더라면 그런 행보는 없었을 것이라고 보고요. 다만 저는 이제 특정 인물들을 상징하는 인물들을 무조건 앉혀라라는 것은 조금 부적절하다. 왜냐하면 인물보다는 저가 개인적으로 조금 바랬던 것은 윤석열 후보 본인의 매력이 조금 가려질 수 있는 부분들을 해소했으면 좋겠다. 사실 경선 과정에서도 윤석열 후보의 매력을 저는 개인적으로 차담회를 하는 짧은 시간에도 느꼈습니다. 다만 이제 조직이 너무 비대해지다 보면 다양한 곳에서 메시지가 나오고 후보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조금 없어질 수 있다라는 생각을 했고, 선대위 과정에서도 그것이 조금 보이지 않나라는 우려를 해서 차담회에서도 후보에게 직접 전달을 했고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좀 2, 3차 인선안이 있을 때 그런 부분들이 조금 반영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 신장식 : 그 오늘 윤 후보의 태도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당무우선권도 있고 대통령 후보니까요. 이준석 패싱 논란에 대해서 기자에게 기자가 원인을 물어보니까 원인을 저도 잘 모르겠다. 난 후보로서 역할을 할 역할을 다하는 것뿐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 임승호 : 네. 뭐 아무래도 저는 이 기존에 논란들이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 간에 1대1의 대결이라기보다는 이준석 대표도 지속적으로 말했듯이 윤석열 후보의 측근들이 이제 언론사를 통해서 익명성을 빌려서 조금 공격하는 모양새기 때문에 측근들과 어떤 이준석 대표의 갈등으로 볼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 신장식 : 그런데요. 죄송합니다만 원래 예전에 우리 사극을 보면 왕을 직접 비판하기 어려울 때 측근의, 신하들 탓을 하거든요. 측근 탓을 하거든요. 저는 이 원인을 저도 잘 모르겠다. 나는 후보로서 할 역할을 다하는 것뿐이다. 이 말이 이준석 대표의 발언이나 오늘의 잠적이나 어제의 글을 근본적 원인 없는 투정처럼 지금 보고 있는 게 아닌가, 이렇게 읽힐 가능성도 있는데 후보가 이렇게 만약 이준석 대표에 대해서 그런 태도를 가지고 있다면 이 갈등이 해결의 실마리를 어디서 찾아야 되는가 궁금하거든요. 해결의 실마리 찾아집니까?



    ▷ 임승호 : 뭐 아무래도 굉장히 좀 어려운 상황인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 신장식 : 어려운 상황이다.



    ▷ 임승호 : 네. 다만 후보의 워딩 같은 경우에는 무시한다기보다는 이제 실무진 과정에 어떤 일정 통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실무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었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상황을 본다면 실무적인 차원의,



    ▶ 신장식 : 그런 문제 아니라고 보이는데.



    ▷ 임승호 : 네. 문제라고 한다라고 하면 솔직히 국민들을 기만할 수도 있을 것 같기 때문에 저는 그런 차원의 문제라고 보진 않고 다만 윤석열 후보도 오늘 권성동 총장을 통해서 만남을 추진하고 있고, 또 이것이 다소 길어진다면 윤석열 후보 본인도 직접 움직일 필요는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 신장식 : 네. 오늘 권성동 사무총장한테 지시를 했다면 본인이 직접 움직여야 될 필요도 있다. 그러니까 단순히 실무적 오해라기보다는 이준석 대표가 뭐 실무적 오해 때문에 잠적할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지는 않아요. 그 가치 지향이 저와 많이 다르긴 하지만 서로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 임승호 : 실무적 오해의 수준은 이미 넘었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 신장식 : 네. 실무적 오해의 수준이라기보다는 이번 대선을 어떤 전략으로 가져갈 거냐, 첫 번째. 그다음에 두 번째는 내년 지방선거를 포함하여 당의 공천권을 비롯한 헤게모니를 어느 세력이 가져갈 거냐에 대한 이 각각의 판단의 차이가 지금의 충돌을 가지고 온 게 아닌가. 어떻습니까?



    ▷ 임승호 : 뭐 그런 비판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저는 뭐 특정 세력에게 책임 전가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세력이든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그건 굉장히 오만한 생각이다라는 듭니다.



    ▶ 신장식 : 오만한 생각이다.



    ▷ 임승호 : 왜냐하면 지금 대선을 지면 지선 아무 의미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대선을 이기고 정권 교체를 하는데 당내 모든 구성원들이, 당 지도부를 포함한 선대위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쏟아야 될 시기인데 만약 당내에 어떤 그런 어떤 차후에 대선 이후에 공천권 그리고 세력 싸움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것은 이제 입당 4개월차인 제 눈에도 굉장히 부적절해 보인다라고 하는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 신장식 : 네. 그런 게 보이죠.



    ▷ 임승호 : 네.



    ▶ 신장식 : 좀 보이기 때문에 부적절하다라는 말씀을 주신 것 같습니다. 네. 이준석 대표 연락되면 저도 같이 오랫동안 한 2년 가까이 패널을 했었거든요. 저도 걱정하고 있다고.



    ▷ 임승호 : 저도 걱정됩니다.



    ▶ 신장식 : 네. 좀 전해 주십시오. 지금까지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임승호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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