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오늘(2일) 선거대책위의 조직 개편과 인선 등 쇄신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외부 영입 인사와 선대위 본부장단 임명 결과를 발표합니다.
선대위는 6∼7개 본부로 간소화하고 실무에 적합한 맞춤형 인사로 본부장도 임명하며, 스타 PD 출신인 김영희 전 MBC 부사장도 선대위에 합류합니다.
이 후보는 또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도 참석하며, 대장동 의혹과 국토보유세 등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힙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