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김건희, 단연코 유흥주점 근무 안 해"

국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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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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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의혹에 대해 "단연코 김건희 씨는 유흥주점에서 근무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지현 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은 오늘(8일) 입장문에서 "열린공감TV가 제보자라는 사람을 내세워 1997년 5월경 쥴리라는 예명을 쓰는 김건희 씨로부터 접대를 받았다는 취지의 방송을 했으나 사실과 다르고 방송 자체로 말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방송에는 '시간강사'로 소개받았다고 하는데, 1997년에는 김건희 씨는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을 다니고 있었다"며 "라마다르네상스 회장을 처음 안 시점은 훨씬 뒤로, 1997년경은 서로 알지도 못하던 때"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수석부대변인은 "열린공감TV 방송은 가짜뉴스"라며 "이런 가짜뉴스에 편승해 보도한 오마이뉴스 기자와 공개적으로 글을 올린 민주당 추미애 전 장관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열린공감TV는 그제(6일) 김 씨의 유흥주점 근무 의혹에 대한 실명 증언이라며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의 인터뷰를 내보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마이뉴스는 어제(7일) "안 전 회장은 `1997년 5월 라마다르네상스호텔 나이트를 방문했다가 조남욱 당시 삼부토건 회장의 초대를 받아 6층 연회장에서 접대를 받았는데 그 당시 `쥴리`라는 예명을 쓰던 김건희 씨를 만났다`는 취지의 증언을 내놨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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