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휴일 표심 잡기…이재명 "311만호 공급", 윤석열 "부모 육아 재택 보장"

이강훈 기자

ygh83@tbs.seoul.kr

2022-01-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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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후보 <사진=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휴일인 오늘(23일) 의왕과 수원·오산·평택 등 경기도내 7개 도시를 돌며 수도권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이 후보는 특히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에서 '부동산 공급대책 공약'을 발표하면서, 기존 정부계획 206만호에 105만호를 추가한 주택 총 311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신규 주택공급 물량 중 30%는 무주택 청년에게 우선 배정하고,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게는 주택담보대출 비율(LTV)을 최대 90%까지 인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오늘 서울 영등포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국민공약 언박싱데이' 행사에 참석해, 시민제안 정책을 발전시킨 공약 4개를 발표했습니다.

    오늘 발표된 공약은 부모 육아 재택 보장, 오토바이 교통안전 강화, 건강보험 가입자 정보도용 방지, 일선 소방공무원 사기충전 패키지 등으로 '공약위키'에 제시된 천500여 개 제안 중 엄선된 것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오늘 창원과 부산을 찾아 지역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안 후보는 경남 창원 경남도의회를 방문해 "부울경 메가시티 광역 경제권이 처음 시도되는데 여기가 (전국의)모범 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경남도청 코로나안전관리본부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현황 브리핑을 듣고, 부산 강서구 부산항만공사 신항사업소를 찾아 부산항 진해신항 건설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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