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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오늘 국회서 '소상공인 지원' 추경안 시정연설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2-01-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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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부겸 국무총리, 사진=뉴시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경예산 관련 시정 연설을 합니다.

    김 총리는 오늘(27일) 오후 국회에서 코로나19 거리두기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14조 원 규모의 1월 추경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하는 2022년 1차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시정 연설할 계획입니다.

    또, 소상공인 지원의 시급성을 강조하고 국회의 조속한 처리를 재차 당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여야는 다음 달 3일 상임위원회 추경안 심사를 시작으로 추경안 심사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지난달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에게 방역지원금 3백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14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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