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장개업]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 “이광재 후보,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 통과 본인 성과로 자랑하고 싶으면 진작 하지...文정부 5년 내내 딴짓만 하고 있었어”

TBS 신장개업

sturike89@tbs.seoul.kr

2022-05-2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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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 “이광재 후보,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를 본인 성과로 자랑하고 싶으면 진작 하지...문재인 정부 5년 내내 딴짓만 하고 있었어”>





    내용 인용시 TBS <신장식의 신장개업>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2022. 5. 20. (금) 18:06~20:00 (FM 95.1)

    ● 진행 : 신장식 변호사

    ● 대담 :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





    - 강원도정 지난 12년 동안 별로 한 게 없으니 꼭 바꿔야 할 때

    - 나를 죽이는 표현 세 가지 '강성, 친박, 태극기', 이제는 좀 달라졌어

    - 행정가 뽑는 거니까 강성일 게 없고, 세상 몇 번 바뀌었는데 친박이 어딨나

    - '태극기' 이미지? 부당한 탄핵에 맞서 싸웠던 시절 언젠가 역사가 평가해 줄 것

    - 여론조사, 믿을 수 없어...언제 어떻게 변할 지 모르는 게 민심으로 뚜껑 열어봐야 알아

    - 윤석열 정부가 이제 일을 하려고 하는데 '계속 민주당 밀어주자'? 강원도민들은 그런 선택 하지 않을 것

    - 윤석열의 강원도 1호 공약을 이광재 후보가 대신 실천해 준 셈...법안에 따라 특별자치도 만들고 정말 작동시키는 것은 힘 있는 여당이 하는 일

    - 강원도 SOC 예산 50% 넘게 삭감? 올해 안에 불용처리되는 것은 추경에서 빼면서 부분 삭감...앞뒤 빼고 '강원 홀대한다' 고 하면 안 돼

    - 삼성 반도체 공장 원주 유치 계획, 삼성전자 측과 사전 협의는? 후보 신분이라 협상력 떨어지고 벌써부터 기업에 부담주고 싶지 않아...도지사에 당선되면 투명하게 절차 따라서 회사 설득하고 '세일즈' 할 것





    ▶ 신장식 : 6일 지방선거 격전지 릴레이 인터뷰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원도지사 후보 김진태, 이광재 두 후보 이어서 만나보겠습니다. 먼저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 만나보겠습니다. 김 후보님, 안녕하세요.



    ▷ 김진태 : 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 신장식 : 네. 지금은 어디에서 계십니까? 어디서 선거운동 하고 계십니까?



    ▷ 김진태 : 네. 지금 강원도 속초에 있다가 저 위쪽 고성 쪽으로 지금 가고 있습니다.



    ▶ 신장식 : 속초, 고성. 오늘은 영동,



    ▷ 김진태 : 네. 오늘 아침에,



    ▶ 신장식 : 네.



    ▷ 김진태 : 아침에 오늘 동해에서부터 시작해서 강릉, 속초, 고성, 하루 종일 바닷가에서 지금 헤매고 있습니다.



    ▶ 신장식 : 네. 동해선을 타셨네요. 영동 동해선 타고 쭉 올라가고 계시네요.



    ▷ 김진태 : 네.



    ▶ 신장식 : 자, 본선에 진출하시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뭐 농성도 하시고 순탄치 않은 과정만큼 소감이 남다르실 텐데 출마의변 먼저 말씀해 주시죠.



    ▷ 김진태 : 네. 저희 우리 정말 이번에 힘들게 정권 교체를 이렇게 했고, 강원도민들이 특히 우리 윤석열 후보에게 많은 표를 몰아줬습니다. 그래서 저는 첫째, 새로운 정부가 일할 수 있게 이번 6.1 선거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꼭 이겨야 한다, 이런 생각하고요. 그다음에는 이렇게 우리가 정권 교체도 했는데 강원도 도정은 12년째 민주당이 하고 있습니다.



    ▶ 신장식 : 네.



    ▷ 김진태 : 그러니까 정권이 잘못하면 5년만 해도 교체를 했으니 우리 강원도정은 12년 동안 별로 한 게 없으니 이번에는 꼭 바꿔야 할 때다 해서 제가 나오게 된 겁니다.



    ▶ 신장식 : 네. 자, 많은 분들이 김 후보님 하면 그 강성 친박 내지는 이 태극기를 두르고 이렇게 연단에 올라가셨던 모습을 먼저 사실 떠오르시는 것 같아요. 떠올리실 것 같아요.



    ▷ 김진태 : 네.



    ▶ 신장식 : 그런데 진태가 달라졌어요, 요즘 이런 말씀 듣는다. 어떻게 달라지신 겁니까?



    ▷ 김진태 : 그냥 아주 저를 죽이는 표현을 세 가지를 그냥 아주 트리플로 연속해서 해 주셨네요.



    ▶ 신장식 : 아, 제가요?



    ▷ 김진태 : 네. 강성, 친박, 태극기.



    ▶ 신장식 : 네.



    ▷ 김진태 : 뭐 다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 신장식 : 네.



    ▷ 김진태 : 이제는 좀 달라졌다, 이런 얘기도 제가 많이 하고요.



    ▶ 신장식 : 네.



    ▷ 김진태 : 뭐 강성일 게 없죠. 이제 도지사, 행정가를 뽑는 거니까.



    ▶ 신장식 : 네.



    ▷ 김진태 : 네. 그다음에 뭐 친박, 지금 친박이 어디 있습니까? 세상이 몇 번 바뀌었는데요.



    ▶ 신장식 : 네.



    ▷ 김진태 : 그리고 뭐였죠? 태극기. 태극기 정말 그 부당한 탄핵에 맞서서 이렇게 나서서 싸웠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뒤로 또 정권도 바뀌었고, 그것은 나중에 언젠가 이제 역사가 평가해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신장식 : 네. 자, 민주당에서는 과거 5.18 발언에 대해서 진정성 있는 사과가 없었다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엊그제 5.18 때. 벌써 몇 번째 사퇴 요구를 받고 계신 것 같은데.



    ▷ 김진태 : 네. 뭐 저에 대한 비판은 무엇이든지 겸허히 또 수용하겠습니다.



    ▶ 신장식 : 네.



    ▷ 김진태 : 뭐 저는 솔직하게 또 사과를 다 했고요. 결국은 뭐 이번에 강원도민들께서 판단해 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 신장식 : 네. 자, 최근 그 여론 흐름을 조금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방송 3사가 주식회사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한 강원도 도지사 관련 선거 여론조사에서는 45.1, 김진태 45.1, 이광재 33.9. 그래서 오차범위 밖에서 11.2% 우리 김 후보님이 앞서셨어요. 그런데 그 하루 뒤에 있었던 일요신문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서 강원도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800명 대상으로 해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조사한 것에서는 김진태 47.3, 그다음에 이광재 43.6. 그래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이다, 이게 하루 차이, 하루이틀 차이긴 한데 이런 조사 결과가 가장 최신 결과인 것 같습니다. 후보님이 보시기에 지금 여론의 흐름 어떻습니까?



    ▷ 김진태 : 지금 우리 진행자께서 또 열심히 또 검색하셔 가지고,



    ▶ 신장식 : 네.



    ▷ 김진태 : 까지 해 주셨는데 너무 그렇게 애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 신장식 : 그랬습니까? 저희들이 이렇게 안 하면 혼나요, 방통위에.



    ▷ 김진태 : 왜냐하면요. 그 다 믿을 수도 없고요.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게 또 이 민심이고 그렇습니다.



    ▶ 신장식 : 네.



    ▷ 김진태 : 그냥 저는 그런 건 별로 그렇게 믿지 않고요. 다만 지금 중요한 건 제가 이렇게 다니면서 하루 종일 우리 강원도민들 만나보고 이러는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12년을 민주당이 했는데 이번에 또 민주당 밀어주자. 더군다나 지금 정부는 바뀌어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서 이제 좀 일을 하려고 하는데 계속 민주당 밀어주자. 저는 강원도민들은 그런 선택은 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신장식 : 네.



    ▷ 김진태 : 그게 저는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런 여론조사 수치 그런 건 당일 되어봐야, 뚜껑 열어봐야 알 수 있는 거죠, 뭐.



    ▶ 신장식 : 네. 뚜껑 열어봐야 알 거다.



    ▷ 김진태 : 네.



    ▶ 신장식 : 자, 이광재 후보는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라고 하면서 이게 본인의 그 성과다, 이렇게 얘기를 주로 하고 계신 것 같아요.



    ▷ 김진태 : 네.



    ▶ 신장식 : 이 강원특별자치도법, 이 법안 어떻습니까? 어떻게 평가하세요?



    ▷ 김진태 : 아니. 그렇게 본인의 성과인 걸 그렇게 자랑하고 싶으면 진작 좀 하지 그랬을까요.



    ▶ 신장식 : 네.



    ▷ 김진태 : 지금 민주당 그 문재인 정부 5년 내내 뭐 하나도 안 하고 딴짓만 하고 있다가 지금 윤석열 정부로 바뀌니까 막 이거 지금 자기들이 했다고 막 지금 이러고 있어요.



    ▶ 신장식 : 네.



    ▷ 김진태 : 윤석열의 강원도의 1호 공약을 지금 이광재 후보나 뭐 민주당 사람들이 지금 대신 공약을 이걸 지금 실천해 준 셈이 된 겁니다.



    ▶ 신장식 : 네.



    ▷ 김진태 : 이건 이건 뭘 얘기하느냐.



    ▶ 신장식 : 네.



    ▷ 김진태 : 자신들이 여당일 때 할 수 있었는데도 안 하고 있다가,



    ▶ 신장식 : 네.



    ▷ 김진태 : 이제 야당이 되니까 갑자기 또 이걸 이렇게 서두르는 이유는 이제라도 이걸 안 하면 이제 큰일 나겠다 싶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 신장식 : 네.



    ▷ 김진태 : 하지만 이미 때는 좀 늦었습니다.



    ▶ 신장식 : 네.



    ▷ 김진태 : 뭐 이 법을 통과시켜준 것 자체에 대해서는 뭐 저도 좀 고맙게 생각합니다만,



    ▶ 신장식 : 네.



    ▷ 김진태 : 이제부터 이 법안에 따라서 정말 특별자치도를 만들고, 이걸 정말 작동시키는 것을 힘 있는 여당이 하는 일입니다.



    ▶ 신장식 : 네.



    ▷ 김진태 : 이제부터 이 펜을 잡은 사람들은 우리기 때문에 우리가 이 도화지에다가 이제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해나갈 겁니다.



    ▶ 신장식 : 네. 자, 슬로건이 거침없이 정의롭게 새로운 강원도의 시작입니다. 김 후보님.



    ▷ 김진태 : 네.



    ▶ 신장식 : 자, 새로운 강원도를 위한 대표 공약 소개해 주시죠.



    ▷ 김진태 : 네. 저희는 그 공약이 너무 많아서 7788, 칙칙폭폭 해 가지고 165개나 되는 이제 공약을 지금 내놨는데요.



    ▶ 신장식 : 네.



    ▷ 김진태 : 그중에 대표적으로 춘천에 있는 한국은행 본점을 유치하고 GTX B를 춘천까지 연장하는 게 있고요.



    ▶ 신장식 : 네.



    ▷ 김진태 : 원주는 중부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해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유치하려고 하고 있고요.



    ▶ 신장식 : 네.



    ▷ 김진태 : 강릉은 강원도청 제2청사를 승격하려고 하고, 경포호를 국가정원으로 지정하려고 합니다.



    ▶ 신장식 : 네.



    ▷ 김진태 : 그밖에도 동해, 동해는 새로 열리는 북극항로의 거점 도시로, 삼척은 수소에너지 거점 도시로, 뭐 이렇게 해서 뭐 시간이 많지 않으시기 때문에 이 정도로 하는데 강원도 전체를 인구 200만으로 만들어서 수도권 강원시대를 만들어보겠습니다.



    ▶ 신장식 : 네. 자, 지금 말씀하신 것 하려면 굉장히 예산이 많이 들어갈 텐데요. 그게 이번에 새 정부 추경안에서 강원도 SOC 예산이 막 50% 좀 넘게 삭감이 됐다. 그래서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이거 강원도 패싱한 것 아니냐, 이렇게 비판을 하는데 이거 추경에서 강원도 SOC 예산 50% 이상 삭감된 것 이거 어떻게 봐야 됩니까?



    ▷ 김진태 : 뭐 그런 얘기가 있어서 저희가 좀 확인을 해보니까 그 추경호 경제부총리께서 따로 또 그 설명을 해 주셨는데요.



    ▶ 신장식 : 네.



    ▷ 김진태 : 강원도만 이게 줄어든 게 아니고 그 예산의 안을 올해 안에 이 불용할, 불용처리되는 것은 추경에서 뺐다. 그러니까 지금 벌써 지금 절반, 올해 절반이 다 지나가는데 추경으로 편성을 했다가 다 집행을 하지 못하고 다시 반납하거나 하는 이런 성격의 것들은 전부 다 뺐다는 겁니다. 그래서 좀 부분이 좀 삭감됐다는 건데 그걸 앞뒤 빼고 야 강원도 것 예산 빠졌다, 강원도 홀대한다,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죠.



    ▶ 신장식 : 어차피 불용된 걸 뺐을 뿐이다.



    ▷ 김진태 : 네.



    ▶ 신장식 : 그러면 내년에 반영이 되나요? 그러면. 내년 예산에서.



    ▷ 김진태 : 그렇죠. 내년 이제 정식 예산에 필요한 것들 다 들어갈 겁니다. 강원도 홀대라는 건 문재인 정부는 그런 말할, 문재인 사람들, 민주당 사람들은 그런 말을 할 자격도 없습니다. 저 설악산에 오색케이블카 하나를 몇 십 년째도 지금 안 해 주고 있는데 무슨 홀대 얘기를 합니까.



    ▶ 신장식 : 네. 자, 그 원주에 삼성 반도체공장 유치해서 산업 경제 중심 도시 조성하겠다. 아까 그런 말씀 주셨잖아요.



    ▷ 김진태 : 네.



    ▶ 신장식 : 이건 삼성전자 측과는 사전협의가 좀 있었던 건가요?



    ▷ 김진태 : 좀 그 좀 예민한 질문인데요.



    ▶ 신장식 : 네.



    ▷ 김진태 : 제가 그 있었다고 해도 그걸 좀 확인해드리기가 좀 어려운 거고요. 지금은 이제 후보 신분이기 때문에 제가 좀 이 협상력이 아무래도 좀 떨어집니다. 그리고 벌써부터 그 기업에 이런 좀 부담을 주고 싶진 않고요.



    ▶ 신장식 : 네.



    ▷ 김진태 : 이제 만약에 도지사에 당선되면 투명하게 모든 또 이런 절차에 따라서 가서 좀 회사 측도 설득하고, 저희 좀 세일즈를 하는 거죠.



    ▶ 신장식 : 네.



    ▷ 김진태 : 우리 강원도에 이렇게 여건이 좋은 곳이 있고, 특별자치도가 돼서 여러 가지 또 혜택을 드릴 수가 있으니 한 번 와주시는 건 어떻겠냐, 이런 식으로 충분히 저는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신장식 : 설득의 과제다. 네. 설득해야 될 과제다, 이렇게.



    ▷ 김진태 : 네, 그렇습니다.



    ▶ 신장식 : 자, 현안 관련해서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잠시 전에 한덕수 총리 인준됐습니다, 본회의에서. 가결이 됐는데,



    ▷ 김진태 : 벌써 됐나요?



    ▶ 신장식 : 네. 가결이 됐습니다. 지방선거 판세 어떤 영향 미칠까요?



    ▷ 김진태 : 그나마 가결해줬으니 다행이고요. 그 한덕수 총리가 지난 민주당 그 정부에서도 총리를 아마 하셨죠.



    ▶ 신장식 : 네. 마지막 총리였습니다.



    ▷ 김진태 : 네. 그런 분을 자신들은 총리로 기용해서 그렇게 하신 분에 대해서 반대를 한다는 건 이게 정말 상식적일까요? 저는 그런 것 국민들이 현명하게 다 판단을 해 주시니까 요새 민주당 지지도가 자꾸 떨어지니까 이거 이러다가 이거 안 되겠다 싶어서 뒤늦게 회군을 한 거로 보입니다. 아무튼 좀 늦었지만 그렇게라도 좀 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신장식 : 네.



    ▷ 김진태 : 그리고 지방선거 판세에 그동안 여러 가지로 민주당에서 좀 점수 많이 까먹은 것 같습니다.



    ▶ 신장식 : 네. 지금까지 까먹었는데 그나마 이제 덜 까먹게 된 겁니까, 그러면?



    ▷ 김진태 : 네, 그렇습니다.



    ▶ 신장식 : 지방선거에는 민주당한테 그나마 덜 까먹는 수가 될 거다. 자, 마지막으로 내가 강원도지사가 꼭 되어야 되는 이유. 마지막으로 지지 호소를 좀 해 주시죠.



    ▷ 김진태 : 네. 저는 뭐 깨끗하고 뭐 아무리 이런저런 오해를 계속 털려 그래도 잘못된 게 없습니다. 그만큼 사심 없이 이렇게 살아왔고요. 또 지난번 단식 사태까지 하면서 거의 뭐 죽었다 살아났기 때문에 그때 이 강원도민께 대한 감사한 마음 뼛속 깊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결기로 오지 강원도민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이 김진태 꼭 한 번 맡겨주십시오.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 신장식 : 네. 지금까지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진태 : 네, 고맙습니다.



    ▶ 신장식 : 잠시 전 인터뷰에서 인용했던 여론조사는요. 상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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