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8월 신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김은혜 홍보수석, 266억 원 신고로 가장 많아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2-11-2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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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 <사진=연합뉴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땅을 포함해 총 266억 원의 재산을 보유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25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을 전자관보에 게재했습니다.

    이번 공개 대상은 올해 8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1급 이상 고위공직자로 신규 임용된 14명, 승진한 52명, 퇴직한 32명 등 신분이 바뀐 109명입니다.

    재산이 공개된 대통령비서실 소속 공직자는 총 5명으로, 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번 대상자 중 가장 많은 265억 6,000여 만 원을 적어냈습니다.

    여기에는 배우자가 보유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153.30㎡ 땅과 114.90㎡ 땅이 포함됐으며 이 대지 가격만 172억 원에 달합니다.

    이 외에 김 수석 본인 예금 10억 8,000만 원, 배우자 예금 54억 2,000만 원 등 가족 예금 65억 8,000만 원도 신고했습니다.

    이관섭 대통령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은 75억 3,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여기에는 배우자와 공동 소유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206.89㎡ 아파트가 포함됐습니다.

    이기정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은 25억 원,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은 16억 6,000만 원, 설세훈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은 18억 7,000만 원 재산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조정실장은 170억 1,000만 원을 신고해 김 수석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장호진 주러시아 대사는 27억 8,000만 원 규모 부동산, 45억 3,000만 원 규모 예금 등 95억 6,000만 원의 재산을 적어냈습니다.

    8월 퇴직자 중에는 장하성 전 주중대사(111억 8,000만 원), 권순만 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94억 9,000만 원), 김현준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48억 원) 등이 재산 등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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