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들끓는 '난방비' 민심에 정치권 초비상…정부도 긴급처방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3-01-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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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방비 폭탄'으로 국민들의 불만이 높아지자 여야 정치권 전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통령실과 정부·여당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난방비 부담 완화 대책을 서둘러 내놓았습니다.

    대통령실은 어제(26일) 117만6천 가구에 올겨울 한시적으로 에너지바우처 지원 금액을 2배 인상하고, 160만 가구의 가스비 할인 폭을 2배 늘리는 내용의 난방비 절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에너지바우처 지원 확대 등 대책의 신속한 집행을 정부에 주문했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7조2천억 원의 '에너지 고물가 지원금' 지급 방안을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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