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 총리, 의사 집단행동 움직임에 "불법행위 엄정 대응"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2-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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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과대학 정원 증원과 관련해 "의료 개혁의 출발점이자 필수 과제로 국민께서도 그 필요성을 체감하고 정부의 계획을 지지해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오직 국민과 대한민국의 미래만을 바라보며 좌고우면하지 않고 의대 정원 증원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의사단체들이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시사하는 것에는 "국민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불법행위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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