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일 정상, 워싱턴 나토정상회의 계기 양자회담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7-1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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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현지시간 1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양자 회담을 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최근 러시아와 북한이 포괄적 전략동반자 조약을 체결하고 군사적, 경제적 밀착을 가속화 해나가는 움직임은 동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안보에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날의 국제 정세를 고려할 때 한일 양 정상이 견고한 신뢰 관계와 전략적인 문제 인식을 공유하며 긴밀히 논의·공조하는 것은 뜻깊다"며 "이번을 계기로 윤 대통령과 북한 정세 등 최근의 안보와 국제적 제반 과제를 중심으로 솔직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양국 정상의 회담은 약 35분간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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