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테러방지법·선거구획정 합의 무산...북한인권법은 처리키로

민세희

minnsay@naver.com

2016-02-2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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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지도부 <사진=뉴스1>
여야지도부 <사진=뉴스1>
  • 여야가 테러방지법과 4·13 총선 선거구 획정 기준안을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는 어제(22일) 밤 만나 테러방지법과 선거구 획정 기준안을 오늘(23일)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국가정보원에 대테러 정보수집권을 주되 견제장치를 두는 테러방지법 수정안의 통과를 주장했지만, 더민주는 국정원의 정보 남용 우려를 들어 반대하면서 선거구 획정 기준안의 우선 처리를 주장했습니다.

    다만 북한인권법과 법사위에 계류중인 무쟁점 법안들은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 대표는 오늘 다시 만나 테러방지법과 선거구 획정 기준안에 대한 추가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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