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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판정 동북아역사지도 보완 거쳐 재심사
지혜롬
tbs3@naver.com
2016-03-07 10:48
지도학적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부실 판정을 받은 동북아역사지도가 보완 과정을 거쳐 재심사를 받게 됐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 관계자는 교육 당국이 최근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에 대한 특정 감사를 벌여 지도를 제작한 연세대ㆍ서강대 산학협력단에 다음달 29일까지 지도를 보완·수정한 뒤 다시 제출하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동북아역사지도는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해 고대에서 근대에 이르는 우리 민족의 역사 강역을 시대별로 표기한 것으로, 2008년 재단 주도로 연세대와 서강대 산학협력단이 8년간 지도 편찬 실무를 수행했습니다.
재단은 지난해 말 사업이 종료돼 산학협력단에서 최종본 430여 매와 관련 문건을 받아 심사했으나 지도 가운데에 한반도가 아닌 중국을 배치하고 지명을 한글로 표기하지 않는 등 지도학적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지난 1월 협약 해지와 일부 연구비 환수를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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