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쪽방주민·노숙인에 영양제 지원

김훈찬

tbs3@naver.com

2017-08-0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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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는 예비 사회적기업 비타민엔젤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쪽방촌 주민과 서울역 일대 노숙인 천명에게 영양제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과 7월 시범적으로 영양제를 공급해본 결과 주민 반응이 좋아 공급 대상자를 확대한 것입니다.

    대상은 서울시 동의동과 동자동·창신동 등 5대 쪽방촌 주민 700명과 서울역 일대 노숙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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