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서리풀 지역 신규 공공택지 위치도 <서울시 제공>] 정부는 서울에 공급되는 서초구 원지·우면동 등 서리풀지구 2만 세대 중 55%, 1만 1,000세대를 신혼부부들을 위한 장기전세주택 '미리 내 집'으로 공급할 방침입니다.
서리풀의 경우 강남 생활권에 자리한데다 신분당선과 GTX-C 노선 등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에 발표된 신규택지와 관련해 오는 2031년 첫 입주를 목표로 주택공급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