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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메르스 환자 밀접접촉자 14일간 모니터링"
장행석
rocknr@naver.com
2018-09-09 07:38
질병관리본부는 서울에 사는 60대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로 확진된 것과 관련해 "이 환자의 밀접접촉자는 격리조치되며 14일 동안 보건소를 통해 발열과 호흡기 증상에 대해 모니터링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밀접접촉자는 메르스로 확진된 61살 A씨와 2m 이내로 긴밀히 접촉하거나 같은 공간에서 생활한 사람입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밀접접촉자는 20명으로, 공항 검역관 1명, 출입국심사관 1명, 항공기 승무원 3명, 탑승객 10명, 삼성서울병원 등 의료진 4명, 가족 1명 등입니다.
환자 A씨는 지난 6일 아랍에미레이트항공 EK860편을 타고 쿠웨이트에서 두바이를 경유해 그제(7일) 같은 항공사 EK322편으로 입국했습니다.
A씨는 설사 증상으로 지난달 28일 쿠웨이트 의료기관을 찾았고, 귀국 후 공항에서 바로 리무진형 개인택시를 타고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갔습니다.
이 병원은 응급실 선별격리실에서 진료한 뒤 A씨를 메르스 의심환자로 신고했고 A씨는 국가지정격리 병상이 있는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메르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국번 없이 1339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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