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자활기업 도울 '50+자활기업지원단' 모집

이강훈

gh@tbstv.or.kr

2019-04-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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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사진=서울시>
  •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은퇴한 만 50~67세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자활기업의 성장과 운영을 도울 '50+자활기업지원단'을 모집합니다.

    자활기업은 저소득층 주민들이 지역자활센터에서 얻은 기술을 활용해 생산자협동조합이나 공동사업자 형태로 운영하는 기업으로, '50+자활기업지원단'은 이들 기업에 재무·회계와 홍보·행정사무·제조 분야의 일을 돕습니다.

    선발되는 25명은 32시간의 직무교육을 거친 뒤 다음달 20일부터 6개월 간 서울에 있는 자활기업, 지역과 광역 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등 20곳에서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와 교육비 등이 지급됩니다.

    희망자는 내일(2일)부터 오는 19일 낮 12시까지 '서울시50+포털'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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