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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스크 매점매석·폭리 의심업체 25곳 적발
서효선
tbs3@naver.com
2020-03-05 09:59
마스크 적재 현황
마스크 매점매석과 폭리 혐의가 짙은 서울시내 보건용마스크 제조사와 도매업체가 당국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31일부터 그제(3일)까지 시내 마스크 제조사와 도매업체 전체 267곳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위법 의심 업체 2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전자상거래 도·소매업체 허위정보 기재가 16건으로 가장 많았고, 매점매석 4건, 탈세여부의심 2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재고를 과다 보유한 혐의를 받는 마스크 유통업체 A사는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의 5배 이상인 마스크 56만매를 창고에 쌓아뒀다 적발됐습니다.
화장품·의료기기 수출업체인 B업체는 보건용마스크를 수출용으로 속여 세제혜택을 받아 구매한 뒤 국내에서 유통하다 적발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국에 사는 중국인 유학생들을 동원한 공동구매자가 B업체에서 마스크를 사들여 중국으로 반출하려는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표시사항 없이 1회용 비닐에 담긴 일반마스크 약 15만개를, 일부는 중국에 반출하고 일부는 국내에 보건용마스크로 둔갑시켜 판매를 시도한 정황도 서울시 단속반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과태료 부과 등 자체 행정제재 절차에 돌입하는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세청에도 통보했습니다.■
<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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