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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소비심리' 금융위기 수준으로 추락
최양지
tbs3@naver.com
2020-03-27 10:35
텅빈 공항 여행사 창구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금융위기 때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달(3월) 소비자심리지수가 한 달 전보다 18.5포인트 급락한 78.4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컸던 2009년 3월 72.8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하락폭 역시 소비심리를 매달 조사하기 시작한 2008년 7월 이후 최대입니다.
한국은행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영향에 경기와 가계 재정 상황 관련 지수 모두 악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체 지수를 구성하는 세부 항목을 보면 현재경기판단 소비자동향지수(CSI)가 28포인트 급락한 38로 2009년 3월 34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앞으로 경기가 지금보다 좋을지에 관한 지수인 향후경기전망 CSI는 14포인트 내린 62로, 이 역시 2008년 12월 55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또 생활형편전망 지수는 10포인트 꺾인 83, 가계수입전망 지수도 10포인트 내린 87, 소비지출전망 지수는 13포인트 하락한 93이었고, 세 지수 모두 200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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