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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대북협상, 기대만큼 진전 없지만 포기 않을것"
고진경
tbs3@naver.com
2019-12-04 13:47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
스티브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겸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는 대북 문제와 관련해 기대했던 만큼의 진전을 아직 이루지는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건 특별대표는 오늘(3일) 한국국제교류재단 워싱턴사무소 송년 행사에 참석해 "우리가 희망했던 만큼 많은 진전을 이루지는 못했다"면서도 "포기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내 어깨 위에 놓인 무게를 느낀다고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며 "여러 가지 면에서 기진맥진한 일이었지만 보상이 없는 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5일 '스톡홀름 노딜' 이후 북미 교착 상태가 이어져 비핵화 전망이 밝지만은 않지만, 조속한 대화 재개를 통해 비핵화 문제를 풀어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건 특별대표는 그간 활동을 회고하며 한국의 파트너들과 매우 긴밀하게 협력했다고 강조하고, 서울을 '제2의 고향'이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표시했습니다.
이어 한미 관계와 관련해 "매우 중요한 동맹"이라고 언급한 뒤 "공정하고 균형있게 동맹의 비용과 부담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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