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강연과 기차여행 담은 '인문열차' 프로그램 진행

김현지

tbs3@naver.com

2017-02-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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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중앙도서관은 강연과 기차여행으로 구성된 '인문열차, 삶을 달리다' 프로그램을 오는 22일부터 11월까지 10차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문열차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전문가 강연을 듣고, 1∼2주 뒤 열차를 타고 현장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오는 22일 첫 번째 프로그램은 천득염 전남대 건축학부 교수가 강연한 뒤 다음 달(3월) 11~12일 참가자들과 순천 낙안읍성과 담양 소쇄원 등을 탐방하는 내용입니다.

    다음 달에는 임기환 서울교대 교수가 '남한강의 역사와 설화', 4월에는 최석기 경상대 교수가 '선인들의 지리산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합니다.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유료 현장답사는 강연 다음 날 오전 9시부터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www.nl.go.kr/tour/index.jsp)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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