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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봄 개편…이정렬, 임진모, 장위안 등 진행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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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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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tbs 진행자로 나서는 이정렬, 임진모
26일부터 tbs 진행자로 나서는 이정렬, 임진모
  • tbs가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26일부터 라디오와 TV 프로그램 봄 개편을 합니다.

    그동안 tbs의 여러 프로그램에서 명쾌한 법 해석으로 주목 받아온 이정렬 전 부장판사가 매주 월요일 밤(9시30분) tbs TV <이정렬의 품격시대> 진행자로 나섭니다.

    가짜뉴스와 진짜뉴스를 판별하는 색다른 시사토크 형식의 <품격시대>는 시청자들이 평소 가지는 의문, 이슈와 팩트, 법률까지 짚을 예정입니다.

    tbs FM의 새 얼굴인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 씨는 매일 밤 <임진모의 마이웨이>(밤 10시)에서 대한민국 유행가를 소개합니다.

    tbs eFM은 신규 프로그램 <1013신식항>(매일 저녁 8시)과 <악동서울>(매일 저녁 9시)을 선보이며,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과 장역문이 각각 진행자로 청취자들과 만납니다.

    가수 케빈 오와 래퍼 킬라그램은 매일 낮(12시) tbs eFM <All Things K-POP>을 통해 상반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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