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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강진 석달 뒤 가장 큰 여진 이례적
공혜림
abcabc@seoul.go.kr
2018-02-11 16:27
11일 경북 포항의 한 건물 외벽이 지진으로 부서진 모습<사진=연합뉴스>
전문가들은 경북 포항 강진 이후 3개월만에 규모 4.6의 강력한 여진이 발생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진은 통상 시간이 지나면서 발생 빈도와 최대 규모가 감소하는 게 일반적이라며 이번 여진이 이례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교수는 특히 이번 여진이 지난해 11월 포항 본진 때 만들어진 단층면의 가장 끝자락에서 발생했다며 쪼개지지 않은 단층면이 추가로 깨지면서 에너지를 배출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단층면이 더 쪼개질 수 있어 앞으로 더 큰 규모의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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