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로구 초등학교서 염산병 깨져…학생 7명 병원 이송

백창은

tbs3@naver.com

2018-11-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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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구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수업중 염산병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7일) 오후 2시쯤 구로구 고척동 덕의초등학교에서 수업 중 30ml짜리 묽은 염산병이 깨졌습니다.

    이 사고로 학생 7명이 두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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