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체국 당일특급, 서울-부산 구간 확대시행

최양지

tbs3@naver.com

2017-07-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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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이 아침 일찍 보낸 우편물이 당일 목적지에 도착하는 우체국 '당일특급' 서비스가 서울-부산 구간으로 확대됩니다.

    우정사업본부은 이와 관련해 우편물은 항공편과 KTX에 실려 이동되고, 이용 요금은 우편요금에 당일특급 수수료 5천원을 더한 금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일 특급 서비스의 취급 중량은 20kg 이내, 세 변의 합계는 140cm 이내여야 합니다.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로 당일특급 발송을 사전예약하면 우체국 창구에서 대기하지 않고 바로 접수해 우편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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