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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4일 만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철도노조가 본교섭을 열고 밤새 협상 타결을 시도했습니다.앞서 노사는 어젯밤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본교섭이 재개했고 오늘(24일) 새벽 3시까지 실무 집중 교섭을 벌인 뒤 휴식에 들어갔습니다. 이어 오전 9시부터는 실무 교섭이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코레일 관계자는 이견이 조율되면 본교섭을 다시 할 것"이라며 "오늘 중 협상 타결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