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근한 설날…제주도 오후부터 비

김종민

kjm9416@seoul.go.kr

2020-01-2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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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경복궁
국내외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경복궁
  • 설날이자 토요일인 오늘(2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27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30~80㎜, 많은 곳은 12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남부·충청권·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인천·경기 북부·광주는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8~13도로, 모레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6∼9도 가량 높을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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