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자활근로자 4명 편의점 공동창업...성동구, 인건비 지원한다

양아람 기자

tbayar@tbs.seoul.kr

2023-08-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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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자활기업에서 운영하는 편의점, 사진=성동구청 제공]  

    서울 성동구의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했던 취약계층 4명이 구와 지역자활센터의 지원을 받아 편의점을 공동 창업했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성동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편의점사업단에서 일하면서 24시간 운영에 참여했으며, GS리테일에서 유통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받아 지난 16일 'GS25 KD사옥점'을 열었습니다.

    자신들의 힘으로 자립하겠다며 지난 4월 협동조합을 설립한 이들은 지난달 성동구에서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아 편의점을 창업했습니다.

    이는 양곡 배달을 하는 제1호 자활기업 '희망이 나르샤'에 이은 두 번째 자활기업 창업 사례입니다.

    창업지원금으로 초기 자금을 마련한 이들은 앞으로 편의점 운영으로 생기는 수익을 적립해 대출 상환과 편의점 운영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성동구는 이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한시적으로 인건비를 지급하는 등 제도적 지원을 할 방침입니다.

    성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0년부터 저소득 지역 주민들의 지속 가능한 자활 자립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편의점사업단, 외식사업단 등 17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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