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마포구, 지역 내 CCTV와 비상벨 전수점검

양아람 기자

tbayar@tbs.seoul.kr

2023-10-05 14:55

프린트 21
  • [마포구 재난안전상황실, 사진=마포구 제공]  

    최근 잇따라 발생한 흉악범죄로 불안감이 커지자 서울 마포구가 지역 내 CCTV와 비상벨 전수점검에 나섰습니다.

    마포구는 관내에 설치된 CCTV 1,222개와 비상벨 1,014개를 대상으로 다음 달 13일까지 전수점검을 진행합니다.

    현장 점검반 3개 조를 구성해 비상벨과 인터폰의 관제센터 통신ㆍ제어 상태, CCTV 카메라 등 시설 부식‧도색 상태, 시설물 방수 상태, 안내판 부착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핍니다.

    마포구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마포경찰서와 소방서 등 9개 기관이 함께하는 '안전마포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마포구 재난안전상황실이 새로 문을 열었고 25일 마포경찰서, 자율방범대 등 민ㆍ관ㆍ경이 합동순찰을 하기도 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우리동네 추천 기사

인기 기사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