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KORA, 함께 폐기물 줄이고 재활용 강화한다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4-03-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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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026년 수도권 지역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서울시가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전문기관과의 협업 강화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오늘(5일) 오후 2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KORA)와 '제로웨이스트 서울 조성 및 지속가능한 순환경제사회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전 자치구 대상으로 감량·재활용 분야 성과평가를 진행하고, 더 전문적인 자치구별 관리 개선방안과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또 평가 결과에 따라 재활용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자치구와 선별시설을 선정해 시상하는 경진대회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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