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대교수들, 다시 휴진…큰 혼란은 없을 듯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5-1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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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증원 강행에 반발하며 오늘(10일)도 하루 동안 휴진을 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주 1회 휴진 방침에 따라 지난달 30일, 이달 3일에 이어 오늘도 적국적으로 휴진에 들어갑니다.

    의대 교수들은 휴진에도 응급·중증·입원환자에 대한 진료와 수술은 유지합니다.

    휴진이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참여율이 얼마나 될지 미지수지만, 대다수 병원은 예정된 진료나 수술에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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