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브란스병원 교수들, 27일 무기한 휴진 강행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6-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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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브란스병원 진료실 앞에 붙은 휴진 및 진료 안내문 <사진=연합뉴스>]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오는 27일로 예고했던 무기한 휴진을 강행합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6일) 오는 27일부터 일반 환자의 외래진료와 비응급 수술 및 시술 등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휴진하더라도 입원 병동과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필수적인 분야의 업무는 유지됩니다.

    비대위는 이번 휴진이 개인 결정에 따라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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