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부터 세브란스 무기한 휴진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6-27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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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예고했던 대로 오늘(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갑니다.

    어제(26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앞서 결의했던 대로 오늘부터 일반 환자의 외래진료, 비응급 수술과 시술 등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휴진하더라도 입원 병동과 응급실, 중환자실 등 필수적인 분야의 업무는 유지합니다.

    휴진 종료 시점은 정부가 현 의료대란과 의대 교육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가시적 조치를 할 때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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